(Seashore paspalum)
씨소어 파스팔름 잔디는 아메리카대륙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포복성 다년생 잔디로서 다양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매우 내성이 강한 종으로, 미국 조지아대학에서 1990년대 말부터 육종이 시도되면서 보급되기 시작했다.
강산성과 강알칼리성의 모든 토양에서도 잘자라고, 질소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일조량이 충분하지 않은 조건에서도 양질의 잔디를 형성할 수 있다.
더불어 뿌리가 깊고 염분에 강한 성질이 있어서 소금을 제초제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병충해가 적고 고온에도 강하며 물 사용량이 적은 장점이 있어서 골프코스 책임자들이 선호하는 잔디로 알려져 있다.
씨소어 파스팔름은 kg당 14만원인데 반해, 벤트그래스는 2만 2,000원 , 켄터키블루그래스는 5,0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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