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팔린통빙고 垂仁朝

라디오에요 2009. 1. 31. 06:29

垂仁朝

伽羅王子 干斯歧(蘇那曷叱知)來朝求援 且請獻其東北境三巳汶地方三百里 天皇容之 物色群卿 擧鹽垂津彦爲太宰(미코토 모치, 此稱美古止茂知 韓稱吉士)往鎭其地 賜先皇(崇神)御諱 稱其國彌摩那意富伽羅(미마나 오호가라, 御間名也) 彌摩那後世作任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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伽羅(가라)의 王子(왕자) 干斯歧(간사기, 蘇那曷叱知(소나갈질지))가 來朝(래조)하여 원조를 청하였다. 또한, 伽羅(가라)의 동북쪽 경계 三巳汶(삼사문) 지방 300리를 바치기를 청하였다. 天皇(천황)은 이를 받아들였다.
群卿(군경, 群臣)을 物色(물색)하였다. 鹽垂津彦(염수진언)을 추천하여 太宰(태재, 此稱(차칭) 美古止茂知(미고지무지, 미코토 모치), 韓稱(한칭) 吉士(길사))로 삼고, 그 땅으로 往鎭(왕진)하였다. 先皇(선황, 崇神)의 御諱(어휘)를 하사하였다. 그 나라를 彌摩那 意富伽羅(미마나 의부가라, 御間名也)로 칭하였다. 彌摩那(미마나)는 後世(후세)에 任那(임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