倭(왜)

蘇那曷叱智(소나갈질지) 都怒我阿羅斯等(도노아아라사등)

라디오에요 2011. 1. 16. 14:05

★『日本書紀』卷五 崇神天皇 六五年(戊子 前三三)七月◆

六十五年 秋七月。任那國遣蘇那曷叱知令朝貢也。任那者。去筑紫國二千餘里。北阻海以在鷄林之西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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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書紀』卷六垂仁天皇二年(壬辰前二八)十月◆

冬十月。更都於纏向。是謂珠城宮也。

☆『日本書紀』卷六垂仁天皇二年(壬辰前二八)是歲◆

是歲。任那人蘇那曷叱智請之。欲歸于國。蓋先皇之世來朝未還歟。故敦賞蘇那曷叱智。仍齎赤絹一百疋。賜任那王。然新羅人遮之於道而奪焉。其二國之怨始起於是時也。〈一云御間城天皇之世。額有角人。乘一船泊于越國笥飯浦。故號其處曰角鹿也。問之曰。何國人也。對曰。意富加羅國王之子。名都怒我阿羅斯等。亦名曰于斯岐阿利叱智于岐。傳聞日本國有聖皇。以歸化之。到于穴門時。其國有人。名伊都都比古。謂臣曰。吾則是國王也。除吾復無二王。故勿往他處。然臣究見其爲人。必知非王也。旣更還之。不知道路留連嶋浦。自北海廻之。經出雲國至於此間也。是時遇天皇崩。便留之。仕活目天皇逮于三年。天皇問都怒我阿羅斯等曰。欲歸汝國耶。對諮。甚望也。天皇詔阿羅斯等曰。汝不迷道必速詣之。遇先皇而仕歟。是以改汝本國名。追負御間城天皇御名。便爲汝國名。仍以赤織絹給阿羅斯等。返于本土。故號其國謂彌摩那國。其是之緣也。於是。阿羅斯等以所給赤絹藏于己國郡府。新羅人聞之。起兵至之。皆奪其赤絹。是二國相怨之始也。』一云。初都怒我阿羅斯等。有國之時。黃牛負田器。將往田舍。黃牛忽失。則尋迹覓之。跡留一郡家中。時有一老夫曰。汝所求牛者。入此郡家中。然郡公等曰。由牛所負物而推之。必設殺食。若其主覓至。則以物償耳。卽殺食也。若問牛直欲得何物。莫望財物。便欲得郡內祭神云爾。俄而郡公等到之曰。牛直欲得何物。對如老父之敎。其所祭神。是白石也。乃以白石。授牛主。因以將來置于寢中。其神石化美麗童女。於是。阿羅斯等大歡之欲合。然阿羅斯等去他處之間。童女忽失也。阿羅斯等大驚之。問己婦曰。童女何處去矣。對曰。向東方。則尋追求。遂遠浮海以入日本國。所求童女者。詣于難波爲比賣語曾社神。且至豐國國前郡。復爲比賣語曾社神。並二處見祭焉。〉

 

이해 임나인 蘇那曷叱智소나갈질지가 "나라에 돌아가고 싶다"고 청했다. 아마도 선황세에 와서 아직 돌아가지 않은 것인가 한다. 고로 소나갈질지에게 후한 상을 주었다. 더하여 붉은 비단 백 필을 임나왕에게 주었다. 그런데 신라인이 길을 막고 빼앗았다. 두 나라의 원한은 이때부터 비롯되었다』 

(이설1에 『어간성천황대에 액유각인이 있어 배를 타고 월국의 사반포에 머물렀다. 그래서 그곳을 각록이라 했다.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으니 "의부가라국의 왕자 이름은 도노아아라사등, 또는 우사기아리질지간기라 한다. 일본국에 성황이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귀화했다. 혈문에 당도했을 때 이도도비고란 사람이 있었는데 신에게 '나는 이 나라의 왕이다. 나를 제외하고는 두 왕이 없다. 다른 데로 가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그 사람됨을 보고서 왕이 아니란 것을 알았다. 그래서 다시 돌아왔다. 길을 모르고 섬을 거쳐 북해를 돌아 출운국을 거쳐 이곳에 도착했다"라고 했다. 이때 천황이 붕하여 이곳에 머무르며 수인천황을 섬긴 지 3년이 되었다. 천황이 아라사등에게 "그대는 본국에 돌아가고 싶은가"라고 묻자 아라사등이 "무척 가고 싶습니다"고 했다. 천황은 아라사등에게 조하여 "그대가 길을 잃지 않고 빨리 왔더라면 선황도 뵙고 섬길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그대의 본국명을 고치되 어간성천황의 이름을 따서 그대의 나라이름으로 하라"라고 했다. 그리고는 붉은 비단[赤絹]을 아라사등에게 주어 본토로 돌아가도록 했다. 고로 그 나라 이름을 미마나국이라 함은 이런 연유에서다. 이에 아라사등은 받은 적견을 자기나라의 군부에 간수했다. 신라인이 듣고 군사를 일으켜 와서 그 적견을 모두 빼앗았다. 두 나라가 서로 미워하는 것은 이때부터다』

 

『처음 도노아아라사등이 나라에 있을 때 황우(黃牛)에 쟁기[田器]를 지워서 농막[田舍]으로 가다가 황우를 갑자기 잃어버렸다. 곧 발자국을 따라 찾아갔더니 그 발자국이 군가(郡家)의 안에 있었다. 그때 한 노부가 있다가 말을 해주기를 「네가 찾는 소는 이 군가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군공(郡公)들이 말하는 것을 보니 "소에게 짐을 지운 것으로 보아 필시 잡아먹으려고 했던 것 같다. 만약 주인이 찾아오면 물건으로 보상을 해주자" 하고서는 곧 잡아먹었다. 만약 그들이 "소값으로 어떤 물건을 원하느냐"고 묻거든 재물은 바라지 말고 "군내(郡內)의 제신(祭神)을 얻고 싶다"고 해야 한다」라고 일러주었다. 오래지 않아 군공들이 도착하여 말하기를 "소값으로 어떤 물건을 원하느냐"해서 노부가 가르쳐 준대로 대답하였다. 그들의 제신은 백석(白石)이었는데 그 백석을 소값으로 얻어 가지고 왔다. 그것을 침상 가운데 두었더니 그 신석(神石)이 아름다운 처녀로 변하였다. 이에 아라사등이 크게 기뻐하며 합하고자 하였다. 그런데 아라사등이 다른 곳에 간 사이에 처녀가 갑자기 없어졌다. 아라사등이 크게 놀래서 자기 부인에게 묻기를 "처녀가 어디 갔느냐"했더니 "동쪽으로 향하여 갔다"고 했다. 곧 찾아서 뒤쫓아갔으나 이미 멀리 배를 타고 일본국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 찾던 처녀는 나니와[難波]에 와서 비매어증사(比賣語曾社)의 신이 되었다. 또 풍국의 국전군(國前郡)에 와서 비매어증사(比賣語曾社)의 신이 되었다. 두 곳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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