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子方愛妃 故命馬日子其子 名之曰板日
太子(태자)가 이윽고 妃(비)를 사랑하게 되니, 그리하여 馬日(마일)에게 명하여 그녀의 아들을 아들로 삼게 하였다. 이름을 지으니, 板日(판일)이라고 하였다.
*妃(비) = 愛禮(애례)
*子 = 동사로서, 아들로 삼는다는 뜻.
約妃以不復幸板久 板久乃以約布衣 馬日太子感之
두번 다시 板久(판구)와 幸(행)하지 않으리라 妃(비)에게 약속하였고, 板久(판구)는 이내 布衣(포의)를 약속하였다. 馬日太子(마일태자)는 이를 고맙게 여겼다.
*板久(판구)는 여자 이름.
又復微幸 時妃진班君易怒太子不在 側命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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